청주 폐기물재활용 공장 화재…진화 중

입력 2022.06.27 (06:38) 수정 2022.06.27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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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0시 37분쯤 충북 청주시 옥산면의 한 폐기물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동 천250여 제곱미터와 폐기물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억 6천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이 불로 소방차 30여대와 소방 인력 220명이 투입됐지만 공장 내부에 폐기물이 많아 5시간 넘게 진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에서 갑자기 검은 연기가 치솟았다는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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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 폐기물재활용 공장 화재…진화 중
    • 입력 2022-06-27 06:38:08
    • 수정2022-06-27 06:47:08
    뉴스광장 1부
오늘 0시 37분쯤 충북 청주시 옥산면의 한 폐기물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동 천250여 제곱미터와 폐기물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억 6천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이 불로 소방차 30여대와 소방 인력 220명이 투입됐지만 공장 내부에 폐기물이 많아 5시간 넘게 진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에서 갑자기 검은 연기가 치솟았다는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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