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원숭이두창 비상방역대책반’ 운영

입력 2022.06.27 (07:54) 수정 2022.06.27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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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감염병 위기 경보 단계가 '주의'로 격상됨에 따라 원숭이두창 비상방역대책반을 구성하고 지역 환자 발생에 대비한 방역체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비상방역대책반은 5팀, 14명으로 구성됐으며, 지역 의료기관과 협업해 의심 사례 발생 시 격리와 모니터링 등 즉각적인 대응에 나설 계획입니다.

또, 부산시는 감염내과 전문의를 자문 교수로 위촉해 원숭이두창의 역학적 특성을 파악하고 각 구·군 감염병 담당자 교육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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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시, ‘원숭이두창 비상방역대책반’ 운영
    • 입력 2022-06-27 07:54:48
    • 수정2022-06-27 08:40:03
    뉴스광장(부산)
부산시는 감염병 위기 경보 단계가 '주의'로 격상됨에 따라 원숭이두창 비상방역대책반을 구성하고 지역 환자 발생에 대비한 방역체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비상방역대책반은 5팀, 14명으로 구성됐으며, 지역 의료기관과 협업해 의심 사례 발생 시 격리와 모니터링 등 즉각적인 대응에 나설 계획입니다.

또, 부산시는 감염내과 전문의를 자문 교수로 위촉해 원숭이두창의 역학적 특성을 파악하고 각 구·군 감염병 담당자 교육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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