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어인 26% 늘어…“전원생활 수요 증가”
입력 2022.06.27 (07:57)
수정 2022.06.27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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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 귀어인이 크게 늘었습니다.
해양수산부와 통계청 등의 조사 결과, 지난해 귀어인은 천216명으로 1년 전보다 26% 많은 249명이 늘었고, 이 가운데 40대 이하가 34%를 차지했습니다.
50~60대 귀어인들은 주로 맨손 어업에 종사했고, 40대 이하는 연안과 양식어업 분야에서 일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귀농인과 귀촌인도 15%와 4%씩 늘었는데, 코로나19 확산으로 전원생활 수요가 늘고, 수도권 주거비가 상승한 것 등이 원인으로 분석됐습니다.
해양수산부와 통계청 등의 조사 결과, 지난해 귀어인은 천216명으로 1년 전보다 26% 많은 249명이 늘었고, 이 가운데 40대 이하가 34%를 차지했습니다.
50~60대 귀어인들은 주로 맨손 어업에 종사했고, 40대 이하는 연안과 양식어업 분야에서 일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귀농인과 귀촌인도 15%와 4%씩 늘었는데, 코로나19 확산으로 전원생활 수요가 늘고, 수도권 주거비가 상승한 것 등이 원인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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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어인 26% 늘어…“전원생활 수요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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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27 07:57:56
- 수정2022-06-27 08:40:03
지난해 국내 귀어인이 크게 늘었습니다.
해양수산부와 통계청 등의 조사 결과, 지난해 귀어인은 천216명으로 1년 전보다 26% 많은 249명이 늘었고, 이 가운데 40대 이하가 34%를 차지했습니다.
50~60대 귀어인들은 주로 맨손 어업에 종사했고, 40대 이하는 연안과 양식어업 분야에서 일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귀농인과 귀촌인도 15%와 4%씩 늘었는데, 코로나19 확산으로 전원생활 수요가 늘고, 수도권 주거비가 상승한 것 등이 원인으로 분석됐습니다.
해양수산부와 통계청 등의 조사 결과, 지난해 귀어인은 천216명으로 1년 전보다 26% 많은 249명이 늘었고, 이 가운데 40대 이하가 34%를 차지했습니다.
50~60대 귀어인들은 주로 맨손 어업에 종사했고, 40대 이하는 연안과 양식어업 분야에서 일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귀농인과 귀촌인도 15%와 4%씩 늘었는데, 코로나19 확산으로 전원생활 수요가 늘고, 수도권 주거비가 상승한 것 등이 원인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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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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