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하·일산해수욕장 수질·백사장 오염도 ‘안전’

입력 2022.06.27 (09:52) 수정 2022.06.27 (09:5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일산해수욕장과 진하해수욕장을 대상으로 수질 오염도와 백사장 모래의 중금속 오염도를 검사한 결과 모두 환경 기준 이내로 안전한 수준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해수욕장 개장 이후에도 월 2차례 수질 상태를 점검하고 검사 결과를 해양수산부와 해당 구·군에 통보해 위생적인 환경관리에 활용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한편, 진하해수욕장은 다음 달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일산해수욕장은 다음 달 15일부터 8월 28일까지 각각 개장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진하·일산해수욕장 수질·백사장 오염도 ‘안전’
    • 입력 2022-06-27 09:52:54
    • 수정2022-06-27 09:57:35
    930뉴스(울산)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일산해수욕장과 진하해수욕장을 대상으로 수질 오염도와 백사장 모래의 중금속 오염도를 검사한 결과 모두 환경 기준 이내로 안전한 수준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해수욕장 개장 이후에도 월 2차례 수질 상태를 점검하고 검사 결과를 해양수산부와 해당 구·군에 통보해 위생적인 환경관리에 활용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한편, 진하해수욕장은 다음 달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일산해수욕장은 다음 달 15일부터 8월 28일까지 각각 개장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울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