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원숭이두창 비상방역대책반’ 운영

입력 2022.06.27 (10:08) 수정 2022.06.27 (11:0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부산시는 감염병 위기 경보 단계가 '주의'로 격상됨에 따라 원숭이두창 비상방역대책반을 구성하고 지역 환자 발생에 대비한 방역체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비상방역대책반은 5팀, 14명으로 구성됐으며, 지역 의료기관과 협업해 의심 사례 발생 시 격리와 모니터링 등 즉각적인 대응에 나설 계획입니다.

또, 부산시는 감염내과 전문의를 자문 교수로 위촉해 원숭이두창의 역학적 특성을 파악하고 각 구·군 감염병 담당자 교육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부산시, ‘원숭이두창 비상방역대책반’ 운영
    • 입력 2022-06-27 10:08:49
    • 수정2022-06-27 11:09:33
    930뉴스(부산)
부산시는 감염병 위기 경보 단계가 '주의'로 격상됨에 따라 원숭이두창 비상방역대책반을 구성하고 지역 환자 발생에 대비한 방역체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비상방역대책반은 5팀, 14명으로 구성됐으며, 지역 의료기관과 협업해 의심 사례 발생 시 격리와 모니터링 등 즉각적인 대응에 나설 계획입니다.

또, 부산시는 감염내과 전문의를 자문 교수로 위촉해 원숭이두창의 역학적 특성을 파악하고 각 구·군 감염병 담당자 교육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부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