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빈 컨테이너 불량률’ 13%…감소
입력 2022.06.27 (10:13)
수정 2022.06.27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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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부산항에서 유통된 빈 컨테이너의 불량률이 지난해보다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항만공사가 농림축산검역본부 등과 함께 합동 점검을 벌인 결과, 올 상반기 빈 컨테이너 불량률은 약 13%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 감소했습니다.
컨테이너 검사는 2017년, 부산항의 해외 수입 컨테이너에서 유해 외래생물이 발견된 뒤 해마다 하고 있으며, 지난 22일, 부산항 자성대 부두에서 외래종 붉은불개미 150마리가 발견됐습니다.
부산항만공사가 농림축산검역본부 등과 함께 합동 점검을 벌인 결과, 올 상반기 빈 컨테이너 불량률은 약 13%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 감소했습니다.
컨테이너 검사는 2017년, 부산항의 해외 수입 컨테이너에서 유해 외래생물이 발견된 뒤 해마다 하고 있으며, 지난 22일, 부산항 자성대 부두에서 외래종 붉은불개미 150마리가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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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항 ‘빈 컨테이너 불량률’ 13%…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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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27 10:13:15
- 수정2022-06-27 11:09:34
올해 상반기 부산항에서 유통된 빈 컨테이너의 불량률이 지난해보다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항만공사가 농림축산검역본부 등과 함께 합동 점검을 벌인 결과, 올 상반기 빈 컨테이너 불량률은 약 13%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 감소했습니다.
컨테이너 검사는 2017년, 부산항의 해외 수입 컨테이너에서 유해 외래생물이 발견된 뒤 해마다 하고 있으며, 지난 22일, 부산항 자성대 부두에서 외래종 붉은불개미 150마리가 발견됐습니다.
부산항만공사가 농림축산검역본부 등과 함께 합동 점검을 벌인 결과, 올 상반기 빈 컨테이너 불량률은 약 13%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 감소했습니다.
컨테이너 검사는 2017년, 부산항의 해외 수입 컨테이너에서 유해 외래생물이 발견된 뒤 해마다 하고 있으며, 지난 22일, 부산항 자성대 부두에서 외래종 붉은불개미 150마리가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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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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