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시민사회단체 “‘경찰국 신설’ 통제 아닌 장악 시도”
입력 2022.06.27 (19:18)
수정 2022.06.27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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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전주교구 정의평화위원회와 장애인인권연대 등 시민·사회단체들은 오늘(27일) 전북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행정안전부 내 이른바 '경찰국' 신설은 정부가 경찰 권력을 장악하려는 시도라고 비판했습니다.
경찰 권한의 견제가 필요하면, 국민 등이 참여한 범사회적 협의체를 통해 민주적인 통제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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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시민사회단체 “‘경찰국 신설’ 통제 아닌 장악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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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27 19:18:40
- 수정2022-06-27 19:25:40
천주교 전주교구 정의평화위원회와 장애인인권연대 등 시민·사회단체들은 오늘(27일) 전북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행정안전부 내 이른바 '경찰국' 신설은 정부가 경찰 권력을 장악하려는 시도라고 비판했습니다.
경찰 권한의 견제가 필요하면, 국민 등이 참여한 범사회적 협의체를 통해 민주적인 통제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경찰 권한의 견제가 필요하면, 국민 등이 참여한 범사회적 협의체를 통해 민주적인 통제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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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현 기자 ohh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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