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중부 최고 250mm 장맛비…동해안·남부 곳곳 폭염

입력 2022.06.27 (19:37) 수정 2022.06.27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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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중부를 중심으로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현재, 강원 태백은 시간당 20mm의 세찬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특히, 내일 밤부터는 빗줄기가 더 강해지겠습니다.

시간당 30에서 50mm의 집중호우가 예상됩니다.

모레까지 수도권과 강원에 250mm 이상 많은 비가 내리겠고요.

충청은 최고 150mm, 그 밖의 남부지방은 10에서 많게는 70mm가 되겠습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서해안과 강원 산지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모레까지 초속 20m 이상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고, 중부지방으로 강풍특보가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아침에도 서울 24로 오늘보다는 약간 낮겠습니다.

밤 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남부 지방과 동해안은 폭염이 이어집니다.

서울은 25도선에 그치겠지만 남부지방은 30도 안팎이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4m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금요일까지 장맛비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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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6-27 19:37:39
    • 수정2022-06-27 19:4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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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중부를 중심으로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현재, 강원 태백은 시간당 20mm의 세찬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특히, 내일 밤부터는 빗줄기가 더 강해지겠습니다.

시간당 30에서 50mm의 집중호우가 예상됩니다.

모레까지 수도권과 강원에 250mm 이상 많은 비가 내리겠고요.

충청은 최고 150mm, 그 밖의 남부지방은 10에서 많게는 70mm가 되겠습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서해안과 강원 산지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모레까지 초속 20m 이상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고, 중부지방으로 강풍특보가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아침에도 서울 24로 오늘보다는 약간 낮겠습니다.

밤 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남부 지방과 동해안은 폭염이 이어집니다.

서울은 25도선에 그치겠지만 남부지방은 30도 안팎이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4m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금요일까지 장맛비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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