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 행정국장 등 인사 단행…수사개시 통보 논란
입력 2022.06.27 (19:48)
수정 2022.06.27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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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은 오늘 본청 행정국장에 임석규 부산시립중앙도서관장이, 총무과장에 노장석 부산시립부전도서관장이 각각 임용됐다고 밝혔습니다.
하윤수 당선인 측은 다음 달 1일 임기를 시작하지만 교육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김석준교육감과 협의 후 오늘 자로 인사를 단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임 국장은 지난 교육감 선거 당시 공무원 선거 중립 의무 위반 혐의로 지난 24일 부산지방경찰청으로부터 수사개시 통보를 받아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하윤수 당선인 측은 다음 달 1일 임기를 시작하지만 교육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김석준교육감과 협의 후 오늘 자로 인사를 단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임 국장은 지난 교육감 선거 당시 공무원 선거 중립 의무 위반 혐의로 지난 24일 부산지방경찰청으로부터 수사개시 통보를 받아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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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교육청 행정국장 등 인사 단행…수사개시 통보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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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27 19:48:02
- 수정2022-06-27 19:55:06
부산시교육청은 오늘 본청 행정국장에 임석규 부산시립중앙도서관장이, 총무과장에 노장석 부산시립부전도서관장이 각각 임용됐다고 밝혔습니다.
하윤수 당선인 측은 다음 달 1일 임기를 시작하지만 교육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김석준교육감과 협의 후 오늘 자로 인사를 단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임 국장은 지난 교육감 선거 당시 공무원 선거 중립 의무 위반 혐의로 지난 24일 부산지방경찰청으로부터 수사개시 통보를 받아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하윤수 당선인 측은 다음 달 1일 임기를 시작하지만 교육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김석준교육감과 협의 후 오늘 자로 인사를 단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임 국장은 지난 교육감 선거 당시 공무원 선거 중립 의무 위반 혐의로 지난 24일 부산지방경찰청으로부터 수사개시 통보를 받아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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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 기자 jh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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