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대학 졸업생 취업률 전국 평균 밑돌아

입력 2022.06.27 (19:50) 수정 2022.06.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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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북권 4년제 대학 졸업생 취업률이 전국 평균보다 낮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교육부 대학알리미 공시를 보면 2020년 전국 대학 졸업생 평균 취업률은 61.1%로 나타난 가운데 대구와 경북권 대학은 59.2%에 그쳤습니다.

그나마 공시 대상 22개 대학 가운데 포항공대와 위덕대, 대구대 등 7개 대학은 지난해 보다 취업률이 상승했습니다.

주요 취업률 현황은 포항공대가 75.6%로 가장 높았고, 대구교육대 75.5%, 한동대 64.6%, 위덕대 64.0%, 경북대 53.6% 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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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 대학 졸업생 취업률 전국 평균 밑돌아
    • 입력 2022-06-27 19:50:02
    • 수정2022-06-27 20:24:33
    뉴스7(대구)
대구와 경북권 4년제 대학 졸업생 취업률이 전국 평균보다 낮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교육부 대학알리미 공시를 보면 2020년 전국 대학 졸업생 평균 취업률은 61.1%로 나타난 가운데 대구와 경북권 대학은 59.2%에 그쳤습니다.

그나마 공시 대상 22개 대학 가운데 포항공대와 위덕대, 대구대 등 7개 대학은 지난해 보다 취업률이 상승했습니다.

주요 취업률 현황은 포항공대가 75.6%로 가장 높았고, 대구교육대 75.5%, 한동대 64.6%, 위덕대 64.0%, 경북대 53.6% 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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