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에도 울산 휘발유·경유 소비량 39%↑
입력 2022.06.27 (23:18)
수정 2022.06.27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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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울산지역 휘발유와 경유 소비량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석유정보 사이트 '페트로넷'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지역 휘발유와 경유의 합계 소비량은 83만 3천 배럴로 한달 전에 비해 39.3% 증가했습니다.
대한석유협회는 지난달 유류세 인하조치가 확대되면서 대기 수요 증가에 따라 소비량이 늘었으나 고유가 상황이 지속되고 있어 이번달 소비량은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석유정보 사이트 '페트로넷'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지역 휘발유와 경유의 합계 소비량은 83만 3천 배럴로 한달 전에 비해 39.3% 증가했습니다.
대한석유협회는 지난달 유류세 인하조치가 확대되면서 대기 수요 증가에 따라 소비량이 늘었으나 고유가 상황이 지속되고 있어 이번달 소비량은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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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유가에도 울산 휘발유·경유 소비량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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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27 23:18:51
- 수정2022-06-27 23:28:29
![](/data/news/title_image/newsmp4/ulsan/news9/2022/06/27/70_5495902.jpg)
고유가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울산지역 휘발유와 경유 소비량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석유정보 사이트 '페트로넷'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지역 휘발유와 경유의 합계 소비량은 83만 3천 배럴로 한달 전에 비해 39.3% 증가했습니다.
대한석유협회는 지난달 유류세 인하조치가 확대되면서 대기 수요 증가에 따라 소비량이 늘었으나 고유가 상황이 지속되고 있어 이번달 소비량은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석유정보 사이트 '페트로넷'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지역 휘발유와 경유의 합계 소비량은 83만 3천 배럴로 한달 전에 비해 39.3% 증가했습니다.
대한석유협회는 지난달 유류세 인하조치가 확대되면서 대기 수요 증가에 따라 소비량이 늘었으나 고유가 상황이 지속되고 있어 이번달 소비량은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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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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