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울산 우울증·불안장애 환자 ↑

입력 2022.06.27 (23:20) 수정 2022.06.27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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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울산지역 우울증, 불안장애 환자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우울증과 불안장애 진료현황 분석'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지역 인구 천 명당 우울증 환자 수는 13.5명으로, 코로나 직전년도인 2019년보다 천 명당 1.8명 증가했습니다.

또 지난해 울산의 인구 천 명당 불안장애 환자는 15.9명으로, 코로나 직전인 2019년보다 천 명당 2명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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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여파로 울산 우울증·불안장애 환자 ↑
    • 입력 2022-06-27 23:20:26
    • 수정2022-06-27 23:28:29
    뉴스9(울산)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울산지역 우울증, 불안장애 환자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우울증과 불안장애 진료현황 분석'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지역 인구 천 명당 우울증 환자 수는 13.5명으로, 코로나 직전년도인 2019년보다 천 명당 1.8명 증가했습니다.

또 지난해 울산의 인구 천 명당 불안장애 환자는 15.9명으로, 코로나 직전인 2019년보다 천 명당 2명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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