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보금자리론 금리 0.25%p 인상…6개월 연속 인상
입력 2022.06.28 (08:05)
수정 2022.06.28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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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용 장기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 금리가 다음 달 또 한 번 인상됩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보금자리론의 7월 금리를 이달보다 0.25%p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보금자리론 금리는 올 2월부터 여섯 달 연속으로 상승하며, 대출 기간과 종류에 따라 연 4.6%에서 4.75%까지 적용됩니다.
주택금융공사는 국고채 금리 급등으로 금리 조정이 불가피하다며, 서민 중산층 주거비용 부담을 고려해 금리 인상을 최소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보금자리론의 7월 금리를 이달보다 0.25%p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보금자리론 금리는 올 2월부터 여섯 달 연속으로 상승하며, 대출 기간과 종류에 따라 연 4.6%에서 4.75%까지 적용됩니다.
주택금융공사는 국고채 금리 급등으로 금리 조정이 불가피하다며, 서민 중산층 주거비용 부담을 고려해 금리 인상을 최소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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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보금자리론 금리 0.25%p 인상…6개월 연속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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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28 08:05:31
- 수정2022-06-28 08:23:32

서민용 장기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 금리가 다음 달 또 한 번 인상됩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보금자리론의 7월 금리를 이달보다 0.25%p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보금자리론 금리는 올 2월부터 여섯 달 연속으로 상승하며, 대출 기간과 종류에 따라 연 4.6%에서 4.75%까지 적용됩니다.
주택금융공사는 국고채 금리 급등으로 금리 조정이 불가피하다며, 서민 중산층 주거비용 부담을 고려해 금리 인상을 최소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보금자리론의 7월 금리를 이달보다 0.25%p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보금자리론 금리는 올 2월부터 여섯 달 연속으로 상승하며, 대출 기간과 종류에 따라 연 4.6%에서 4.75%까지 적용됩니다.
주택금융공사는 국고채 금리 급등으로 금리 조정이 불가피하다며, 서민 중산층 주거비용 부담을 고려해 금리 인상을 최소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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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애 기자 stone91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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