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인천 등서 시설물 파손 등 강풍 피해 신고 잇따라

입력 2022.06.28 (12:05) 수정 2022.06.28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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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에서 강풍피해가 잇따랐습니다.

강풍주의보가 발령된 부산에서는 오늘 새벽 순간풍속 초속 20미터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었습니다.

이 여파로 새벽 3시 40분쯤 부산진구 부암동의 한 편의점에서에는 천막 일부가 떨어졌습니다.

새벽 5시쯤에는 부산시 중구 대청동에서는 부러진 나뭇가지가 전선에 걸려 소방당국이 안전조치에 나섰습니다.

인천에서도 밤사이 시설물파손 15건 등 모두 20건의 강풍피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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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인천 등서 시설물 파손 등 강풍 피해 신고 잇따라
    • 입력 2022-06-28 12:05:51
    • 수정2022-06-28 12:18:13
    뉴스 12
전국 곳곳에서 강풍피해가 잇따랐습니다.

강풍주의보가 발령된 부산에서는 오늘 새벽 순간풍속 초속 20미터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었습니다.

이 여파로 새벽 3시 40분쯤 부산진구 부암동의 한 편의점에서에는 천막 일부가 떨어졌습니다.

새벽 5시쯤에는 부산시 중구 대청동에서는 부러진 나뭇가지가 전선에 걸려 소방당국이 안전조치에 나섰습니다.

인천에서도 밤사이 시설물파손 15건 등 모두 20건의 강풍피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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