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직제 개편…역대 최대 규모 712명 인사

입력 2022.06.28 (17:02) 수정 2022.06.28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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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가 일선 검찰청 차장과 부장급인 고검검사급 검사 6백83명, 평검사 29명 등 7백12명을 대상으로 승진·전보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이번 인사는 최근 검찰의 직제개편을 반영한 역대 최대 규모 인사입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 1부장에는 조국 전 장관 수사 등을 지휘한 엄희준 서울남부지검 부장검사가, 반부패수사 2부장에는 김영철 서울중앙지검 공판5부장이 임명됐습니다.

직제개편으로 바뀐 반부패수사 3부장은 강백신 서울동부지검 공판부장이 임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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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직제 개편…역대 최대 규모 712명 인사
    • 입력 2022-06-28 17:02:14
    • 수정2022-06-28 17: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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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가 일선 검찰청 차장과 부장급인 고검검사급 검사 6백83명, 평검사 29명 등 7백12명을 대상으로 승진·전보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이번 인사는 최근 검찰의 직제개편을 반영한 역대 최대 규모 인사입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 1부장에는 조국 전 장관 수사 등을 지휘한 엄희준 서울남부지검 부장검사가, 반부패수사 2부장에는 김영철 서울중앙지검 공판5부장이 임명됐습니다.

직제개편으로 바뀐 반부패수사 3부장은 강백신 서울동부지검 공판부장이 임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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