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도지사 관사 운영 폐지 결정

입력 2022.06.28 (19:17) 수정 2022.06.28 (19:5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정부가 자치단체장들의 관사 폐지를 권고한 가운데, 경상북도가 도지사 관사를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이철우 도지사가 도청 신도시에 개인주택을 짓고 완공되는 대로 관사로 사용 중인 도청 게스트하우스에서 퇴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사는 지난 2018년 도지사 당선 이후부터 관사 사용에 따른 전기요금과 관리비를 자비로 부담했으며, 필요시에는 추가 사용료도 지불하겠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북도, 도지사 관사 운영 폐지 결정
    • 입력 2022-06-28 19:17:44
    • 수정2022-06-28 19:50:42
    뉴스7(대구)
정부가 자치단체장들의 관사 폐지를 권고한 가운데, 경상북도가 도지사 관사를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이철우 도지사가 도청 신도시에 개인주택을 짓고 완공되는 대로 관사로 사용 중인 도청 게스트하우스에서 퇴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사는 지난 2018년 도지사 당선 이후부터 관사 사용에 따른 전기요금과 관리비를 자비로 부담했으며, 필요시에는 추가 사용료도 지불하겠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