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풍주의보 속 피해 잇따라…내일까지 강한 바람
입력 2022.06.28 (21:45)
수정 2022.06.28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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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발적으로 장맛비가 내리는 가운데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인 부산에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11시쯤 부산진구 범천동에서 가로수가 부러져 길가에 주차된 차량을 덮치는 등 현재까지 소방서에 6건의 강풍 관련 피해 신고가 접수돼 안전조치를 했습니다.
강한 바람 탓에 오늘 오후부터 김해공항의 국내선 이착륙이 금지되는 등 항공기도 무더기 결항했습니다.
기상청은 내일 오후까지 부산 해안가를 중심으로 순간풍속 초속 20미터 이상의 강풍이 불겠다며 시설물 관리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쯤 부산진구 범천동에서 가로수가 부러져 길가에 주차된 차량을 덮치는 등 현재까지 소방서에 6건의 강풍 관련 피해 신고가 접수돼 안전조치를 했습니다.
강한 바람 탓에 오늘 오후부터 김해공항의 국내선 이착륙이 금지되는 등 항공기도 무더기 결항했습니다.
기상청은 내일 오후까지 부산 해안가를 중심으로 순간풍속 초속 20미터 이상의 강풍이 불겠다며 시설물 관리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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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강풍주의보 속 피해 잇따라…내일까지 강한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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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28 21:45:57
- 수정2022-06-28 22:13:31
산발적으로 장맛비가 내리는 가운데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인 부산에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11시쯤 부산진구 범천동에서 가로수가 부러져 길가에 주차된 차량을 덮치는 등 현재까지 소방서에 6건의 강풍 관련 피해 신고가 접수돼 안전조치를 했습니다.
강한 바람 탓에 오늘 오후부터 김해공항의 국내선 이착륙이 금지되는 등 항공기도 무더기 결항했습니다.
기상청은 내일 오후까지 부산 해안가를 중심으로 순간풍속 초속 20미터 이상의 강풍이 불겠다며 시설물 관리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쯤 부산진구 범천동에서 가로수가 부러져 길가에 주차된 차량을 덮치는 등 현재까지 소방서에 6건의 강풍 관련 피해 신고가 접수돼 안전조치를 했습니다.
강한 바람 탓에 오늘 오후부터 김해공항의 국내선 이착륙이 금지되는 등 항공기도 무더기 결항했습니다.
기상청은 내일 오후까지 부산 해안가를 중심으로 순간풍속 초속 20미터 이상의 강풍이 불겠다며 시설물 관리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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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규 기자 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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