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여성 종업원 감금·폭행한 업주 2명 구속 기소
입력 2022.06.28 (21:49)
수정 2022.06.28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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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의 한 유흥업소에서 여성 종업원들을 감금하고 폭행한 업주 2명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춘천지검 원주지청은 50살 방 모 씨 등 업주 2명을 공동 감금과 상습 특수폭행 등 16가지 혐의로 최근,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2018년 6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원주의 한 유흥업소 건물에 30~40대 여성 종업원 5명을 감금하고 폭행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춘천지검 원주지청은 50살 방 모 씨 등 업주 2명을 공동 감금과 상습 특수폭행 등 16가지 혐의로 최근,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2018년 6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원주의 한 유흥업소 건물에 30~40대 여성 종업원 5명을 감금하고 폭행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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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여성 종업원 감금·폭행한 업주 2명 구속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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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28 21:49:22
- 수정2022-06-28 21:51:50

원주의 한 유흥업소에서 여성 종업원들을 감금하고 폭행한 업주 2명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춘천지검 원주지청은 50살 방 모 씨 등 업주 2명을 공동 감금과 상습 특수폭행 등 16가지 혐의로 최근,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2018년 6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원주의 한 유흥업소 건물에 30~40대 여성 종업원 5명을 감금하고 폭행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춘천지검 원주지청은 50살 방 모 씨 등 업주 2명을 공동 감금과 상습 특수폭행 등 16가지 혐의로 최근,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2018년 6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원주의 한 유흥업소 건물에 30~40대 여성 종업원 5명을 감금하고 폭행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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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기 기자 gold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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