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징

입력 2022.06.28 (22:07) 수정 2022.06.28 (22:1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짝꿍과 나란히 앉아 함께 교과서를 봅니다.

익숙하지만 조금 낯선 점, 눈치 채셨나요.

2년 넘게 책상을 나누고 있던 투명 가림막이 사라졌죠.

강원도 춘천의 한 초등학교인데, 코로나 확산세가 줄고 마스크도 잘 쓰고 있어 조심스레 칸막이, 없앴다고 합니다.

그동안 짝꿍과도 거리 둬야 했던 아이들.

오랜만에 서로 얼굴 마주보며 환하게 웃었습니다.

KBS 9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클로징
    • 입력 2022-06-28 22:07:45
    • 수정2022-06-28 22:11:44
    뉴스 9
짝꿍과 나란히 앉아 함께 교과서를 봅니다.

익숙하지만 조금 낯선 점, 눈치 채셨나요.

2년 넘게 책상을 나누고 있던 투명 가림막이 사라졌죠.

강원도 춘천의 한 초등학교인데, 코로나 확산세가 줄고 마스크도 잘 쓰고 있어 조심스레 칸막이, 없앴다고 합니다.

그동안 짝꿍과도 거리 둬야 했던 아이들.

오랜만에 서로 얼굴 마주보며 환하게 웃었습니다.

KBS 9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