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항 추락사고’ 공모 동거녀 구속 기소
입력 2022.06.29 (07:52)
수정 2022.06.29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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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검 동부지청은 보험금을 타내려고 차량을 고의로 바다에 빠트려 동거남의 여동생을 살해한 혐의로 40대 여성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달 3일 부산 기장군 동백항에서 동거남의 여동생을 승용차에 태운 뒤 바다에 추락시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차량에 함께 탔다 스스로 탈출했던 친오빠는 경찰 조사를 받던 중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달 3일 부산 기장군 동백항에서 동거남의 여동생을 승용차에 태운 뒤 바다에 추락시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차량에 함께 탔다 스스로 탈출했던 친오빠는 경찰 조사를 받던 중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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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백항 추락사고’ 공모 동거녀 구속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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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29 07:52:24
- 수정2022-06-29 08:43:25
부산지검 동부지청은 보험금을 타내려고 차량을 고의로 바다에 빠트려 동거남의 여동생을 살해한 혐의로 40대 여성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달 3일 부산 기장군 동백항에서 동거남의 여동생을 승용차에 태운 뒤 바다에 추락시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차량에 함께 탔다 스스로 탈출했던 친오빠는 경찰 조사를 받던 중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달 3일 부산 기장군 동백항에서 동거남의 여동생을 승용차에 태운 뒤 바다에 추락시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차량에 함께 탔다 스스로 탈출했던 친오빠는 경찰 조사를 받던 중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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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규 기자 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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