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외 체험학습, 안전한 운영 지침 마련해야”
입력 2022.06.29 (08:16)
수정 2022.06.29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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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나 양 실종 사건을 계기로 학교에 신청하는 체험학습을 개선하자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조 양이 신청한 교외체험학습의 경우 학생 안전을 살필 수 있는 대책이 부족하고, 연간 허용일 수도 학교별로 다르기 때문에 안전하고 표준화할 수 있는 운영 지침을 교육청이 시급히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지난달 말 가족과 함께 완도에서 실종된 조유나 양은 실종되기 보름 전 장기체험학습을 신청했고 등교 예정일에 학교에 나오지 않자 담임 교사가 경찰에 신고를 하고서야 실종 수사가 시작됐습니다.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조 양이 신청한 교외체험학습의 경우 학생 안전을 살필 수 있는 대책이 부족하고, 연간 허용일 수도 학교별로 다르기 때문에 안전하고 표준화할 수 있는 운영 지침을 교육청이 시급히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지난달 말 가족과 함께 완도에서 실종된 조유나 양은 실종되기 보름 전 장기체험학습을 신청했고 등교 예정일에 학교에 나오지 않자 담임 교사가 경찰에 신고를 하고서야 실종 수사가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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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외 체험학습, 안전한 운영 지침 마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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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29 08:16:10
- 수정2022-06-29 08:45:02
조유나 양 실종 사건을 계기로 학교에 신청하는 체험학습을 개선하자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조 양이 신청한 교외체험학습의 경우 학생 안전을 살필 수 있는 대책이 부족하고, 연간 허용일 수도 학교별로 다르기 때문에 안전하고 표준화할 수 있는 운영 지침을 교육청이 시급히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지난달 말 가족과 함께 완도에서 실종된 조유나 양은 실종되기 보름 전 장기체험학습을 신청했고 등교 예정일에 학교에 나오지 않자 담임 교사가 경찰에 신고를 하고서야 실종 수사가 시작됐습니다.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조 양이 신청한 교외체험학습의 경우 학생 안전을 살필 수 있는 대책이 부족하고, 연간 허용일 수도 학교별로 다르기 때문에 안전하고 표준화할 수 있는 운영 지침을 교육청이 시급히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지난달 말 가족과 함께 완도에서 실종된 조유나 양은 실종되기 보름 전 장기체험학습을 신청했고 등교 예정일에 학교에 나오지 않자 담임 교사가 경찰에 신고를 하고서야 실종 수사가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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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정 기자 beingh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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