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소비자심리지수 석 달 만에 하락…‘물가상승 우려’
입력 2022.06.29 (21:59)
수정 2022.06.29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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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상승 우려가 반영되면서 석 달 만에 전북지역 소비자심리지수가 하락했습니다.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발표한 이달 전북지역 소비자 심리지수는 101.9로, 전달보다 2.6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상승세를 이어온 지난 3월 이후 석 달 만에 하락했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를 구성하는 6개 주요 지수 가운데, 가계수입전망은 전달보다 지수가 상승했지만, 생활 형편과 소비지출, 현재 경기판단과 향후 경기전망 등은 모두 하락했습니다.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발표한 이달 전북지역 소비자 심리지수는 101.9로, 전달보다 2.6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상승세를 이어온 지난 3월 이후 석 달 만에 하락했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를 구성하는 6개 주요 지수 가운데, 가계수입전망은 전달보다 지수가 상승했지만, 생활 형편과 소비지출, 현재 경기판단과 향후 경기전망 등은 모두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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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소비자심리지수 석 달 만에 하락…‘물가상승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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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29 21:59:37
- 수정2022-06-29 22:01:18
물가 상승 우려가 반영되면서 석 달 만에 전북지역 소비자심리지수가 하락했습니다.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발표한 이달 전북지역 소비자 심리지수는 101.9로, 전달보다 2.6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상승세를 이어온 지난 3월 이후 석 달 만에 하락했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를 구성하는 6개 주요 지수 가운데, 가계수입전망은 전달보다 지수가 상승했지만, 생활 형편과 소비지출, 현재 경기판단과 향후 경기전망 등은 모두 하락했습니다.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발표한 이달 전북지역 소비자 심리지수는 101.9로, 전달보다 2.6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상승세를 이어온 지난 3월 이후 석 달 만에 하락했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를 구성하는 6개 주요 지수 가운데, 가계수입전망은 전달보다 지수가 상승했지만, 생활 형편과 소비지출, 현재 경기판단과 향후 경기전망 등은 모두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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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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