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울산 수출 80.8억 달러…지난해보다 37%↑

입력 2022.06.29 (23:00) 수정 2022.06.29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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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와 조선, 자동차 등 주력업종의 고른 호조세에 힘입어 지난달 울산의 수출액이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한국무역협회 울산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의 수출액은 80억 8천만 달러로 1년전에 비해 37% 증가했습니다.

업종별 수출 증가율은 석유제품이 116.6%로 가장 높았고 선박 85.4%, 자동차 21.1% 등입니다.

지난달 수입액은 전년 동월 대비 52.9% 증가한 48억 5천만 달러로 무역수지는 32억 2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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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 울산 수출 80.8억 달러…지난해보다 37%↑
    • 입력 2022-06-29 23:00:55
    • 수정2022-06-29 23:13:27
    뉴스9(울산)
정유와 조선, 자동차 등 주력업종의 고른 호조세에 힘입어 지난달 울산의 수출액이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한국무역협회 울산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의 수출액은 80억 8천만 달러로 1년전에 비해 37% 증가했습니다.

업종별 수출 증가율은 석유제품이 116.6%로 가장 높았고 선박 85.4%, 자동차 21.1% 등입니다.

지난달 수입액은 전년 동월 대비 52.9% 증가한 48억 5천만 달러로 무역수지는 32억 2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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