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달 강원 ‘신규 확진자’ 26.5%가 군인
입력 2022.06.29 (23:31)
수정 2022.06.29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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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달 동안 강원도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의 1/4 이상이 군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는 입영 장병 PCR 검사 의무가 해제된 지난달(5월) 23일부터 지난 27일까지 한 달여 동안 군인 확진자가 모두 4,17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체 확진자의 26.5%에 해당하며, 고성과 인제 등 접경지역에서는 신규 확진자 중 70%가량이 군인이었습니다.
한편, 오늘(29일) 강원도에서는 춘천 71명, 원주 45명, 강릉 25명 등 확진자 283명이 새로 나온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강원도는 입영 장병 PCR 검사 의무가 해제된 지난달(5월) 23일부터 지난 27일까지 한 달여 동안 군인 확진자가 모두 4,17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체 확진자의 26.5%에 해당하며, 고성과 인제 등 접경지역에서는 신규 확진자 중 70%가량이 군인이었습니다.
한편, 오늘(29일) 강원도에서는 춘천 71명, 원주 45명, 강릉 25명 등 확진자 283명이 새로 나온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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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한 달 강원 ‘신규 확진자’ 26.5%가 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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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29 23:31:35
- 수정2022-06-29 23:45:39
최근 한 달 동안 강원도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의 1/4 이상이 군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는 입영 장병 PCR 검사 의무가 해제된 지난달(5월) 23일부터 지난 27일까지 한 달여 동안 군인 확진자가 모두 4,17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체 확진자의 26.5%에 해당하며, 고성과 인제 등 접경지역에서는 신규 확진자 중 70%가량이 군인이었습니다.
한편, 오늘(29일) 강원도에서는 춘천 71명, 원주 45명, 강릉 25명 등 확진자 283명이 새로 나온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강원도는 입영 장병 PCR 검사 의무가 해제된 지난달(5월) 23일부터 지난 27일까지 한 달여 동안 군인 확진자가 모두 4,17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체 확진자의 26.5%에 해당하며, 고성과 인제 등 접경지역에서는 신규 확진자 중 70%가량이 군인이었습니다.
한편, 오늘(29일) 강원도에서는 춘천 71명, 원주 45명, 강릉 25명 등 확진자 283명이 새로 나온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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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영 기자 n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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