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마동석, 美 리메이크 ‘악인전’ 주연·프로듀서

입력 2022.06.30 (06:43) 수정 2022.06.30 (06:4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요즘 가장 바쁜 배우 마동석 씨가 이번엔 미국으로 향합니다.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될 영화 '악인전'을 통해서인데요, 소식 만나보시죠.

["깡패가 형사랑 악마를 잡는다."]

연쇄살인범을 잡기 위해 손잡은 조직폭력배와 경찰의 이야기, 악인전!

마동석, 김무열 씨 주연의 이 영화는 2019년 제72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돼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현재 할리우드 제작사 파라마운트 픽처스에서 이 영화의 리메이크 작업을 준비 중인 가운데 원작의 주인공 마동석 씨가 미국판 악인전에도 출연하게 됐습니다.

미국 연예 매체 데드라인 등에 따르면 마동석 씨는 배우 겸 프로듀서로 이번 작업에 참여할 예정이며 극중 배역은 주인공인 갱단 보스 역입니다.

한편 이 작품엔 영화 '람보'로 유명한 실베스터 스탤론도 함께 할 것으로 알려져, 한국과 미국 두 나라 액션 스타들의 만남이 기대를 더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문화광장] 마동석, 美 리메이크 ‘악인전’ 주연·프로듀서
    • 입력 2022-06-30 06:43:30
    • 수정2022-06-30 06:47:44
    뉴스광장 1부
요즘 가장 바쁜 배우 마동석 씨가 이번엔 미국으로 향합니다.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될 영화 '악인전'을 통해서인데요, 소식 만나보시죠.

["깡패가 형사랑 악마를 잡는다."]

연쇄살인범을 잡기 위해 손잡은 조직폭력배와 경찰의 이야기, 악인전!

마동석, 김무열 씨 주연의 이 영화는 2019년 제72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돼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현재 할리우드 제작사 파라마운트 픽처스에서 이 영화의 리메이크 작업을 준비 중인 가운데 원작의 주인공 마동석 씨가 미국판 악인전에도 출연하게 됐습니다.

미국 연예 매체 데드라인 등에 따르면 마동석 씨는 배우 겸 프로듀서로 이번 작업에 참여할 예정이며 극중 배역은 주인공인 갱단 보스 역입니다.

한편 이 작품엔 영화 '람보'로 유명한 실베스터 스탤론도 함께 할 것으로 알려져, 한국과 미국 두 나라 액션 스타들의 만남이 기대를 더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