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22.06.30 (11:59) 수정 2022.06.30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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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강원 내일까지 최고 150mm 장맛비

중부지방 곳곳에 장맛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수도권과 강원에 50에서 많게는 150밀리미터 이상, 충청에도 20에서 70밀리미터의 많은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주택 침수 등 피해 잇따라…곳곳 산사태 ‘위험’

집중호우가 이어지며 도로 곳곳이 통제되고, 주택과 상가가 침수되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충남과 경기, 강원 지역 10여 곳엔 산사태 경보와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내년 최저임금 시간당 9,620원…노동·경영계 ‘반발’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5% 오른 시간당 9,620원으로 결정됐습니다. 전문가 집단인 공익위원 안으로 표결한 건데, 노동계와 경영계 모두 강력 반발하고 있습니다.

나토 연설·한미일 정상회담서 ‘북핵 대응’ 강조

윤석열 대통령이 나토 정상회의 연설에서 북한 비핵화에 대한 관심을 요청했습니다. 4년 9개월 만에 열린 한미일 정상회담에서도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맞서 세 나라 간 공조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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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6-30 11:59:23
    • 수정2022-06-30 12:05:52
    뉴스 12
수도권·강원 내일까지 최고 150mm 장맛비

중부지방 곳곳에 장맛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수도권과 강원에 50에서 많게는 150밀리미터 이상, 충청에도 20에서 70밀리미터의 많은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주택 침수 등 피해 잇따라…곳곳 산사태 ‘위험’

집중호우가 이어지며 도로 곳곳이 통제되고, 주택과 상가가 침수되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충남과 경기, 강원 지역 10여 곳엔 산사태 경보와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내년 최저임금 시간당 9,620원…노동·경영계 ‘반발’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5% 오른 시간당 9,620원으로 결정됐습니다. 전문가 집단인 공익위원 안으로 표결한 건데, 노동계와 경영계 모두 강력 반발하고 있습니다.

나토 연설·한미일 정상회담서 ‘북핵 대응’ 강조

윤석열 대통령이 나토 정상회의 연설에서 북한 비핵화에 대한 관심을 요청했습니다. 4년 9개월 만에 열린 한미일 정상회담에서도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맞서 세 나라 간 공조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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