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2.06.30 (21:01) 수정 2022.06.30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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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 피해 잇따라…“수도권 최대 120mm↑”

중부지방에 내린 집중호우로 현재까지 2명이 숨지고 곳곳에서 침수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내일까지 수도권에 최대 120mm 이상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보여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올여름 전력 수급 ‘비상’…전기·가스 요금 인상

올여름 평년을 웃도는 무더위로 전력 수요가 늘어나 전력 예비율이 지난해보다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전력 수급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내일부터는 전기와 가스요금이 오릅니다.

내년 최저임금 9,620원…“실질임금 1.8% 감소”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5% 오른 시간당 9,620원으로 결정됐습니다. OECD는 물가 상승으로 올해 우리나라의 실질 임금이 1.8% 감소할 거라고 전망했습니다.

윤 대통령, ‘북핵 외교’ 시동…중·러 반발은?

윤석열 대통령이 한미일 정상회담과 나토 정상회의에서 북핵 대응을 위한 국제 사회의 공조를 촉구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이번 순방을 통해 한미일 3각 공조가 복원됐다고 평가했지만, 중국과 러시아의 반발을 풀어야 할 과제도 남겼습니다.

“4일 본회의서 의장 선출”…이번 주말 분수령

더불어민주당이 다음 달 4일 본회의를 열어 국회의장을 선출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이 야당만의 단독 의장 선출에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말이 여야 협상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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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2-06-30 21:07:31
    뉴스 9
집중호우 피해 잇따라…“수도권 최대 120mm↑”

중부지방에 내린 집중호우로 현재까지 2명이 숨지고 곳곳에서 침수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내일까지 수도권에 최대 120mm 이상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보여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올여름 전력 수급 ‘비상’…전기·가스 요금 인상

올여름 평년을 웃도는 무더위로 전력 수요가 늘어나 전력 예비율이 지난해보다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전력 수급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내일부터는 전기와 가스요금이 오릅니다.

내년 최저임금 9,620원…“실질임금 1.8% 감소”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5% 오른 시간당 9,620원으로 결정됐습니다. OECD는 물가 상승으로 올해 우리나라의 실질 임금이 1.8% 감소할 거라고 전망했습니다.

윤 대통령, ‘북핵 외교’ 시동…중·러 반발은?

윤석열 대통령이 한미일 정상회담과 나토 정상회의에서 북핵 대응을 위한 국제 사회의 공조를 촉구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이번 순방을 통해 한미일 3각 공조가 복원됐다고 평가했지만, 중국과 러시아의 반발을 풀어야 할 과제도 남겼습니다.

“4일 본회의서 의장 선출”…이번 주말 분수령

더불어민주당이 다음 달 4일 본회의를 열어 국회의장을 선출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이 야당만의 단독 의장 선출에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말이 여야 협상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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