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보상’ 신청률 68%…가족관계 불일치 ‘237건’
입력 2022.06.30 (21:48)
수정 2022.06.30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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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부터 4·3 희생자에 대한 보상 신청 접수가 시작된 가운데, 지금까지 1차 보상 대상 희생자의 68% 정도가 신청을 완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4·3사실조사단은 1차 보상 대상 희생자 2,100명에 대한 청구권자 가계도를 조사하고, 이 가운데 희생자 1,429명의 청구권자들로부터 보상 신청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조사단은 4·3으로 인해 가족관계가 뒤틀린 사례도 파악하고 있는데, 현재까지 237건의 가족관계 불일치 사례가 접수됐습니다.
제주4·3사실조사단은 1차 보상 대상 희생자 2,100명에 대한 청구권자 가계도를 조사하고, 이 가운데 희생자 1,429명의 청구권자들로부터 보상 신청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조사단은 4·3으로 인해 가족관계가 뒤틀린 사례도 파악하고 있는데, 현재까지 237건의 가족관계 불일치 사례가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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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보상’ 신청률 68%…가족관계 불일치 ‘23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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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30 21:48:23
- 수정2022-06-30 21:58:30

이달부터 4·3 희생자에 대한 보상 신청 접수가 시작된 가운데, 지금까지 1차 보상 대상 희생자의 68% 정도가 신청을 완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4·3사실조사단은 1차 보상 대상 희생자 2,100명에 대한 청구권자 가계도를 조사하고, 이 가운데 희생자 1,429명의 청구권자들로부터 보상 신청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조사단은 4·3으로 인해 가족관계가 뒤틀린 사례도 파악하고 있는데, 현재까지 237건의 가족관계 불일치 사례가 접수됐습니다.
제주4·3사실조사단은 1차 보상 대상 희생자 2,100명에 대한 청구권자 가계도를 조사하고, 이 가운데 희생자 1,429명의 청구권자들로부터 보상 신청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조사단은 4·3으로 인해 가족관계가 뒤틀린 사례도 파악하고 있는데, 현재까지 237건의 가족관계 불일치 사례가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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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연 기자 asy01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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