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전북도지사 취임…송하진·김성주·안호영 만남 ‘불발’
입력 2022.06.30 (21:52)
수정 2022.06.30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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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1) 김관영 전북도지사 취임식 때 관심이 쏠린 송하진 지사와 김성주, 안호영 국회의원의 만남은 어렵게 됐습니다.
지난 지방선거 공천에서 배제한 것을 두고 송 지사와 두 의원 간 갈등이 불거졌고, 송 지사는 당시 경선 후보였던 안 의원의 면담 요청도 거절했습니다.
도지사직 인수위원회는 취임식에 송 지사를 초청했지만, 개인 일정을 이유로 불참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고, 김 의원과 안 의원은 국회 일정 등으로 인해 참석이 어렵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역대 전북도지사 중에는 유종근, 강현욱 전 지사만 참석할 예정입니다.
지난 지방선거 공천에서 배제한 것을 두고 송 지사와 두 의원 간 갈등이 불거졌고, 송 지사는 당시 경선 후보였던 안 의원의 면담 요청도 거절했습니다.
도지사직 인수위원회는 취임식에 송 지사를 초청했지만, 개인 일정을 이유로 불참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고, 김 의원과 안 의원은 국회 일정 등으로 인해 참석이 어렵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역대 전북도지사 중에는 유종근, 강현욱 전 지사만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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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 전북도지사 취임…송하진·김성주·안호영 만남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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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30 21:52:48
- 수정2022-06-30 21:56:15
내일(1) 김관영 전북도지사 취임식 때 관심이 쏠린 송하진 지사와 김성주, 안호영 국회의원의 만남은 어렵게 됐습니다.
지난 지방선거 공천에서 배제한 것을 두고 송 지사와 두 의원 간 갈등이 불거졌고, 송 지사는 당시 경선 후보였던 안 의원의 면담 요청도 거절했습니다.
도지사직 인수위원회는 취임식에 송 지사를 초청했지만, 개인 일정을 이유로 불참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고, 김 의원과 안 의원은 국회 일정 등으로 인해 참석이 어렵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역대 전북도지사 중에는 유종근, 강현욱 전 지사만 참석할 예정입니다.
지난 지방선거 공천에서 배제한 것을 두고 송 지사와 두 의원 간 갈등이 불거졌고, 송 지사는 당시 경선 후보였던 안 의원의 면담 요청도 거절했습니다.
도지사직 인수위원회는 취임식에 송 지사를 초청했지만, 개인 일정을 이유로 불참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고, 김 의원과 안 의원은 국회 일정 등으로 인해 참석이 어렵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역대 전북도지사 중에는 유종근, 강현욱 전 지사만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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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성 기자 ts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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