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순사건 공무원 희생자 순직신청 잇따를 것”
입력 2022.07.01 (07:48)
수정 2022.07.01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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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순사건 당시 반란군에 협조했다는 이유로 처형당한 철도기관사 장환봉씨가 최근 순직 결정을 받은 것과 관련해 추가 신청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여순민중항쟁 전국연합회는 순천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장환봉씨의 순직 결정에 대한 보고회를 가졌습니다.
단체는 이번 순직 결정에 따라 당시 숨진 철도공무원 60여명과 공무원, 교사 등도 순직 인정의 길이 열렸다며 신청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여순민중항쟁 전국연합회는 순천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장환봉씨의 순직 결정에 대한 보고회를 가졌습니다.
단체는 이번 순직 결정에 따라 당시 숨진 철도공무원 60여명과 공무원, 교사 등도 순직 인정의 길이 열렸다며 신청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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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순사건 공무원 희생자 순직신청 잇따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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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01 07:4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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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순사건 당시 반란군에 협조했다는 이유로 처형당한 철도기관사 장환봉씨가 최근 순직 결정을 받은 것과 관련해 추가 신청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여순민중항쟁 전국연합회는 순천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장환봉씨의 순직 결정에 대한 보고회를 가졌습니다.
단체는 이번 순직 결정에 따라 당시 숨진 철도공무원 60여명과 공무원, 교사 등도 순직 인정의 길이 열렸다며 신청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여순민중항쟁 전국연합회는 순천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장환봉씨의 순직 결정에 대한 보고회를 가졌습니다.
단체는 이번 순직 결정에 따라 당시 숨진 철도공무원 60여명과 공무원, 교사 등도 순직 인정의 길이 열렸다며 신청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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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각 기자 dri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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