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폭염·열대야 기승…한낮 33도 안팎

입력 2022.07.01 (07:51) 수정 2022.07.01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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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비가 잠시 쉬어가는 틈을 타 찜통더위가 찾아왔습니다.

어제는 다시 광주와 전남의 16개 시군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는데요,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들이 많겠고요,

밤사이에 열기가 식지 않으면서 곳곳에서는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더위는 내일 절정을 보이겠습니다. 한낮 기온 오늘도 33도까지 오르지만, 내일은 35도로 오늘보다 2도가량 높겠고요, 하늘까지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만 일요일에는 지형적인 영향으로 다시 낮 사이 가끔 비가 오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아침 기온 광주 25도, 장성 22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1도~3도가량 낮게 시작하고 있고요,

한낮 기온 담양 33도로 후텁지근하겠습니다.

여수의 낮 기온 28도, 곡성과 구례 33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1도~2도가량 높겠습니다.

목포와 무안 31도, 완도 29도까지 오르겠고요,

신안을 비롯한 도서 지역은 26도~31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당분간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계속되겠고요,

다음 주에는 다시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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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광주·전남, 폭염·열대야 기승…한낮 33도 안팎
    • 입력 2022-07-01 07:51:08
    • 수정2022-07-01 09:05:56
    뉴스광장(광주)
장맛비가 잠시 쉬어가는 틈을 타 찜통더위가 찾아왔습니다.

어제는 다시 광주와 전남의 16개 시군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는데요,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들이 많겠고요,

밤사이에 열기가 식지 않으면서 곳곳에서는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더위는 내일 절정을 보이겠습니다. 한낮 기온 오늘도 33도까지 오르지만, 내일은 35도로 오늘보다 2도가량 높겠고요, 하늘까지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만 일요일에는 지형적인 영향으로 다시 낮 사이 가끔 비가 오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아침 기온 광주 25도, 장성 22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1도~3도가량 낮게 시작하고 있고요,

한낮 기온 담양 33도로 후텁지근하겠습니다.

여수의 낮 기온 28도, 곡성과 구례 33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1도~2도가량 높겠습니다.

목포와 무안 31도, 완도 29도까지 오르겠고요,

신안을 비롯한 도서 지역은 26도~31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당분간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계속되겠고요,

다음 주에는 다시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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