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구대암각화 보호 위한 운문댐-울산 관로 건설 예타 통과
입력 2022.07.01 (07:52)
수정 2022.07.01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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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도 운문댐 물을 울산에 공급하기 위한 '낙동강 유역 안전한 먹는 물 공급체계 구축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습니다.
이 사업에는 사연댐 수위를 낮춰 반구대 암각화를 보존하는 대신 울산에 부족한 맑은 물은 청도 운문댐에서 끌어오는 계획이 포함돼 있습니다.
기재부는 운문댐에서 울산까지 43.8㎞의 관로를 건설하는 이 사업의 경제성과 정책성·지역균형발전 연관성을 평가한 결과가 0.556으로 기준인 0.5를 넘겨 사업을 시행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이 사업에는 사연댐 수위를 낮춰 반구대 암각화를 보존하는 대신 울산에 부족한 맑은 물은 청도 운문댐에서 끌어오는 계획이 포함돼 있습니다.
기재부는 운문댐에서 울산까지 43.8㎞의 관로를 건설하는 이 사업의 경제성과 정책성·지역균형발전 연관성을 평가한 결과가 0.556으로 기준인 0.5를 넘겨 사업을 시행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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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구대암각화 보호 위한 운문댐-울산 관로 건설 예타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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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01 07:51:59
- 수정2022-07-01 08:15:53
경북 청도 운문댐 물을 울산에 공급하기 위한 '낙동강 유역 안전한 먹는 물 공급체계 구축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습니다.
이 사업에는 사연댐 수위를 낮춰 반구대 암각화를 보존하는 대신 울산에 부족한 맑은 물은 청도 운문댐에서 끌어오는 계획이 포함돼 있습니다.
기재부는 운문댐에서 울산까지 43.8㎞의 관로를 건설하는 이 사업의 경제성과 정책성·지역균형발전 연관성을 평가한 결과가 0.556으로 기준인 0.5를 넘겨 사업을 시행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이 사업에는 사연댐 수위를 낮춰 반구대 암각화를 보존하는 대신 울산에 부족한 맑은 물은 청도 운문댐에서 끌어오는 계획이 포함돼 있습니다.
기재부는 운문댐에서 울산까지 43.8㎞의 관로를 건설하는 이 사업의 경제성과 정책성·지역균형발전 연관성을 평가한 결과가 0.556으로 기준인 0.5를 넘겨 사업을 시행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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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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