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경찰국 신설…정치 권력 도구 전락 우려”
입력 2022.07.01 (19:37)
수정 2022.07.01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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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재향경우회와 부산경찰청 직장협의회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행정안전부에 경찰국을 신설하기로 한 정부 방침에 반발했습니다.
이들은 경찰이 행안부 산하에 들어가면 경찰이 정치 권력의 도구로 악용될 가능성이 크다며, 경찰국 신설 계획을 철회하고 경찰청장의 장관급 직급 격상 등의 약속을 이행하라고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경찰이 행안부 산하에 들어가면 경찰이 정치 권력의 도구로 악용될 가능성이 크다며, 경찰국 신설 계획을 철회하고 경찰청장의 장관급 직급 격상 등의 약속을 이행하라고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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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안부 경찰국 신설…정치 권력 도구 전락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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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01 19:37:05
- 수정2022-07-01 19:45:27
부산시 재향경우회와 부산경찰청 직장협의회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행정안전부에 경찰국을 신설하기로 한 정부 방침에 반발했습니다.
이들은 경찰이 행안부 산하에 들어가면 경찰이 정치 권력의 도구로 악용될 가능성이 크다며, 경찰국 신설 계획을 철회하고 경찰청장의 장관급 직급 격상 등의 약속을 이행하라고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경찰이 행안부 산하에 들어가면 경찰이 정치 권력의 도구로 악용될 가능성이 크다며, 경찰국 신설 계획을 철회하고 경찰청장의 장관급 직급 격상 등의 약속을 이행하라고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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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기자 kiyu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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