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단~녹산선’ 예타 통과…2029년 완공 목표

입력 2022.07.01 (21:44) 수정 2022.07.01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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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산권 숙원 사업인 '하단∼녹산 도시철도' 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습니다.

하단∼녹산선 사업은 1호선 하단역에서 명지국제신도시를 거쳐 녹산산업단지까지 이어지는 13.47㎞ 구간에 도시철도와 정거장 11개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사업비 1조 천여억 원이 투입돼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됩니다.

하단~녹산선 건설은 대규모 주거단지가 들어서고 있는 강서구의 교통난 해소는 물론이고 가덕신공항과 인근 지역의 접근성 향상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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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단~녹산선’ 예타 통과…2029년 완공 목표
    • 입력 2022-07-01 21:44:23
    • 수정2022-07-01 21:57:24
    뉴스9(부산)
서부산권 숙원 사업인 '하단∼녹산 도시철도' 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습니다.

하단∼녹산선 사업은 1호선 하단역에서 명지국제신도시를 거쳐 녹산산업단지까지 이어지는 13.47㎞ 구간에 도시철도와 정거장 11개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사업비 1조 천여억 원이 투입돼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됩니다.

하단~녹산선 건설은 대규모 주거단지가 들어서고 있는 강서구의 교통난 해소는 물론이고 가덕신공항과 인근 지역의 접근성 향상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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