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거돈 블랙리스트’ 재판 다음 달 본격 증인 신문
입력 2022.07.01 (21:48)
수정 2022.07.01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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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돈 전 부산시장이 취임 초, 부산시 산하 공공기관 임원에게 일괄 사표를 내게 압박했다는 이른바 '오거돈 블랙리스트'사건과 관련해 다음 달부터 본격적인 증인 신문이 이뤄집니다.
부산지법 형사6부의 심리로 열린 오늘 2차 준비 기일에서 재판부는 다음 달 8일, 피고인들이 출석하는 첫 공판과 증인신문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첫 증인은 오 전 시장 취임 초 기획관리실장을 맡았던 이병진 부산시 행정부시장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부산지법 형사6부의 심리로 열린 오늘 2차 준비 기일에서 재판부는 다음 달 8일, 피고인들이 출석하는 첫 공판과 증인신문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첫 증인은 오 전 시장 취임 초 기획관리실장을 맡았던 이병진 부산시 행정부시장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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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거돈 블랙리스트’ 재판 다음 달 본격 증인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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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01 21:48:53
- 수정2022-07-01 21:52:06
오거돈 전 부산시장이 취임 초, 부산시 산하 공공기관 임원에게 일괄 사표를 내게 압박했다는 이른바 '오거돈 블랙리스트'사건과 관련해 다음 달부터 본격적인 증인 신문이 이뤄집니다.
부산지법 형사6부의 심리로 열린 오늘 2차 준비 기일에서 재판부는 다음 달 8일, 피고인들이 출석하는 첫 공판과 증인신문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첫 증인은 오 전 시장 취임 초 기획관리실장을 맡았던 이병진 부산시 행정부시장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부산지법 형사6부의 심리로 열린 오늘 2차 준비 기일에서 재판부는 다음 달 8일, 피고인들이 출석하는 첫 공판과 증인신문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첫 증인은 오 전 시장 취임 초 기획관리실장을 맡았던 이병진 부산시 행정부시장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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