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미분양 주택 77% 급증…증가율 전국 3위

입력 2022.07.01 (23:14) 수정 2022.07.01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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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인상과 대출 규제 강화 등의 여파로 울산지역의 미분양 주택 물량이 급증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5월 울산지역의 미분양 주택은 641채로 한 달전에 비해 77.6%인 280채가 증가했습니다.

이같은 증가율은 광주와 서울에 이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세 번째로 높은 것입니다.

한편 지난달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138채로 한 달 전과 변동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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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 미분양 주택 77% 급증…증가율 전국 3위
    • 입력 2022-07-01 23:14:08
    • 수정2022-07-01 23:21:34
    뉴스9(울산)
금리 인상과 대출 규제 강화 등의 여파로 울산지역의 미분양 주택 물량이 급증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5월 울산지역의 미분양 주택은 641채로 한 달전에 비해 77.6%인 280채가 증가했습니다.

이같은 증가율은 광주와 서울에 이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세 번째로 높은 것입니다.

한편 지난달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138채로 한 달 전과 변동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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