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대 강원도의회 개원…도의장 ‘권혁열’
입력 2022.07.01 (23:29)
수정 2022.07.01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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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제11대 강원도의회도 오늘(1일) 개원을 하고 본격적인 의정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도의회 의장에는 3선의 강릉 지역구인 권혁열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박성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제11대 강원도의회가 개원했습니다.
도의원들은 도민들의 권익과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선서를 시작으로 첫 의정 활동에 나섰습니다.
11대 강원도의회는 도의원 49명 가운데 국민의힘은 43명, 더불어민주당은 6명으로 여당이 절대 다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제11대 도의장에는 국민의힘 소속 강릉 지역구 3선인 권혁열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권혁열 의장은 1년도 안 남은 강원 특별자치도의 내실 있는 완성을 위해 집행부와 협력하고 고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권혁열/강원도의회 의장 : "강원도 특별자치도가 완성될 수 있도록 성공될 수 있도록 특위를 구성해서 우리 의회 차원에서도 전력투구하려고 합니다."]
부의장 2명도 국민의힘 소속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양구의 3선 이기찬 의원과 원주의 3선 김기홍 의원입니다.
부의장들은 강원도정에 대한 견제를 게을리하지 않고, 민주당과의 협치를 통해 강원도 발전을 이루겠다고 밝혔습니다.
[이기찬/강원도의회 부의장 : "집행부의 거수기 역할이 아니라 그 나름대로 준비돼 있는, 또 공부하는, 그리고 서로 배려하는…."]
[김기홍/강원도의회 부의장 : "겨룰 것은 겨루지만, 그렇지만 또 같이 협조할 것은 협조하고. 그런 식으로 운영을 해 나가고자 합니다."]
제11대 강원도의회는 이달 4일, 7개 상임위원장 선거로 원 구성을 마무리 짓고, 본격적인 의정 활동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이달 15일까지 제312회 임시회를 열어, 강원도청 각 실·국별 올해 업무보고를 받고 조례안 심의에 나설 예정입니다.
KBS 뉴스 박성은입니다.
촬영기자:홍기석
제11대 강원도의회도 오늘(1일) 개원을 하고 본격적인 의정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도의회 의장에는 3선의 강릉 지역구인 권혁열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박성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제11대 강원도의회가 개원했습니다.
도의원들은 도민들의 권익과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선서를 시작으로 첫 의정 활동에 나섰습니다.
11대 강원도의회는 도의원 49명 가운데 국민의힘은 43명, 더불어민주당은 6명으로 여당이 절대 다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제11대 도의장에는 국민의힘 소속 강릉 지역구 3선인 권혁열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권혁열 의장은 1년도 안 남은 강원 특별자치도의 내실 있는 완성을 위해 집행부와 협력하고 고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권혁열/강원도의회 의장 : "강원도 특별자치도가 완성될 수 있도록 성공될 수 있도록 특위를 구성해서 우리 의회 차원에서도 전력투구하려고 합니다."]
부의장 2명도 국민의힘 소속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양구의 3선 이기찬 의원과 원주의 3선 김기홍 의원입니다.
부의장들은 강원도정에 대한 견제를 게을리하지 않고, 민주당과의 협치를 통해 강원도 발전을 이루겠다고 밝혔습니다.
[이기찬/강원도의회 부의장 : "집행부의 거수기 역할이 아니라 그 나름대로 준비돼 있는, 또 공부하는, 그리고 서로 배려하는…."]
[김기홍/강원도의회 부의장 : "겨룰 것은 겨루지만, 그렇지만 또 같이 협조할 것은 협조하고. 그런 식으로 운영을 해 나가고자 합니다."]
제11대 강원도의회는 이달 4일, 7개 상임위원장 선거로 원 구성을 마무리 짓고, 본격적인 의정 활동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이달 15일까지 제312회 임시회를 열어, 강원도청 각 실·국별 올해 업무보고를 받고 조례안 심의에 나설 예정입니다.
KBS 뉴스 박성은입니다.
촬영기자:홍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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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1대 강원도의회 개원…도의장 ‘권혁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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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07-01 23:5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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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대 강원도의회도 오늘(1일) 개원을 하고 본격적인 의정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도의회 의장에는 3선의 강릉 지역구인 권혁열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박성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제11대 강원도의회가 개원했습니다.
도의원들은 도민들의 권익과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선서를 시작으로 첫 의정 활동에 나섰습니다.
11대 강원도의회는 도의원 49명 가운데 국민의힘은 43명, 더불어민주당은 6명으로 여당이 절대 다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제11대 도의장에는 국민의힘 소속 강릉 지역구 3선인 권혁열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권혁열 의장은 1년도 안 남은 강원 특별자치도의 내실 있는 완성을 위해 집행부와 협력하고 고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권혁열/강원도의회 의장 : "강원도 특별자치도가 완성될 수 있도록 성공될 수 있도록 특위를 구성해서 우리 의회 차원에서도 전력투구하려고 합니다."]
부의장 2명도 국민의힘 소속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양구의 3선 이기찬 의원과 원주의 3선 김기홍 의원입니다.
부의장들은 강원도정에 대한 견제를 게을리하지 않고, 민주당과의 협치를 통해 강원도 발전을 이루겠다고 밝혔습니다.
[이기찬/강원도의회 부의장 : "집행부의 거수기 역할이 아니라 그 나름대로 준비돼 있는, 또 공부하는, 그리고 서로 배려하는…."]
[김기홍/강원도의회 부의장 : "겨룰 것은 겨루지만, 그렇지만 또 같이 협조할 것은 협조하고. 그런 식으로 운영을 해 나가고자 합니다."]
제11대 강원도의회는 이달 4일, 7개 상임위원장 선거로 원 구성을 마무리 짓고, 본격적인 의정 활동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이달 15일까지 제312회 임시회를 열어, 강원도청 각 실·국별 올해 업무보고를 받고 조례안 심의에 나설 예정입니다.
KBS 뉴스 박성은입니다.
촬영기자:홍기석
제11대 강원도의회도 오늘(1일) 개원을 하고 본격적인 의정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도의회 의장에는 3선의 강릉 지역구인 권혁열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박성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제11대 강원도의회가 개원했습니다.
도의원들은 도민들의 권익과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선서를 시작으로 첫 의정 활동에 나섰습니다.
11대 강원도의회는 도의원 49명 가운데 국민의힘은 43명, 더불어민주당은 6명으로 여당이 절대 다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제11대 도의장에는 국민의힘 소속 강릉 지역구 3선인 권혁열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권혁열 의장은 1년도 안 남은 강원 특별자치도의 내실 있는 완성을 위해 집행부와 협력하고 고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권혁열/강원도의회 의장 : "강원도 특별자치도가 완성될 수 있도록 성공될 수 있도록 특위를 구성해서 우리 의회 차원에서도 전력투구하려고 합니다."]
부의장 2명도 국민의힘 소속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양구의 3선 이기찬 의원과 원주의 3선 김기홍 의원입니다.
부의장들은 강원도정에 대한 견제를 게을리하지 않고, 민주당과의 협치를 통해 강원도 발전을 이루겠다고 밝혔습니다.
[이기찬/강원도의회 부의장 : "집행부의 거수기 역할이 아니라 그 나름대로 준비돼 있는, 또 공부하는, 그리고 서로 배려하는…."]
[김기홍/강원도의회 부의장 : "겨룰 것은 겨루지만, 그렇지만 또 같이 협조할 것은 협조하고. 그런 식으로 운영을 해 나가고자 합니다."]
제11대 강원도의회는 이달 4일, 7개 상임위원장 선거로 원 구성을 마무리 짓고, 본격적인 의정 활동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이달 15일까지 제312회 임시회를 열어, 강원도청 각 실·국별 올해 업무보고를 받고 조례안 심의에 나설 예정입니다.
KBS 뉴스 박성은입니다.
촬영기자:홍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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