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2.07.02 (06:01) 수정 2022.07.02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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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적자 ‘역대 최대’…‘3달 연속’ 2008년 이후 처음

에너지 가격 급등 등의 여파로 무역수지 적자가 상반기 기준 역대 최대규모인 103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석 달 연속 적자는 2008년 글로벌 경제위기 이후 처음입니다.

‘11명 부상’ SRT 탈선, 지연 잇따라…“오전 정상 운행”

서울 수서역으로 향하던 SRT 열차가 어제 대전에서 탈선해 11명이 다쳤습니다. 사고 여파로 열차가 지연되면서 승객들의 불편이 밤새 이어졌습니다. 오늘 오전 정상 운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유류세 인하 37%로 확대…정치권, 대책 마련 추진

유류세가 법정 최대 한도인 37%까지 내리면서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소폭 하락했습니다. 정치권은 유류세 추가 인하와 바우처 지급 등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습니다.

“한미일 정상회담 가장 큰 성과…반중 외교 아니다”

나토 정상회의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윤석열 대통령이 한미일 정상회담을 가장 큰 성과로 꼽았습니다. 중국의 반발에 대해선 '반중 외교'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주말 폭염 계속…다음 주 제주·남부 ‘태풍 영향권’

장마전선이 북쪽으로 이동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주말에도 30도를 웃도는 폭염이 계속되겠습니다. 다음 주초엔 제주와 남부 지방이 북상하는 태풍의 영향권에 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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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7-02 06:01:16
    • 수정2022-07-02 06: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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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적자 ‘역대 최대’…‘3달 연속’ 2008년 이후 처음

에너지 가격 급등 등의 여파로 무역수지 적자가 상반기 기준 역대 최대규모인 103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석 달 연속 적자는 2008년 글로벌 경제위기 이후 처음입니다.

‘11명 부상’ SRT 탈선, 지연 잇따라…“오전 정상 운행”

서울 수서역으로 향하던 SRT 열차가 어제 대전에서 탈선해 11명이 다쳤습니다. 사고 여파로 열차가 지연되면서 승객들의 불편이 밤새 이어졌습니다. 오늘 오전 정상 운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유류세 인하 37%로 확대…정치권, 대책 마련 추진

유류세가 법정 최대 한도인 37%까지 내리면서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소폭 하락했습니다. 정치권은 유류세 추가 인하와 바우처 지급 등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습니다.

“한미일 정상회담 가장 큰 성과…반중 외교 아니다”

나토 정상회의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윤석열 대통령이 한미일 정상회담을 가장 큰 성과로 꼽았습니다. 중국의 반발에 대해선 '반중 외교'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주말 폭염 계속…다음 주 제주·남부 ‘태풍 영향권’

장마전선이 북쪽으로 이동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주말에도 30도를 웃도는 폭염이 계속되겠습니다. 다음 주초엔 제주와 남부 지방이 북상하는 태풍의 영향권에 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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