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단신]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 고별 방한

입력 2022.07.02 (08:04) 수정 2022.07.02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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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부터 활동하고 있는 토마스 오헤아 킨타나 유엔 북한인권 특별 보고관이 다음 달 퇴임을 앞두고 지난달 27일부터 사흘간 우리나라를 고별 방문했습니다.

킨타나 특별보고관은 강원도 철원군 접경지역 방문을 시작으로 서해 공무원 피살사건 피해자 유족 면담, 서울대 특강, 통일부와 외교부 고위관계자 면담 등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킨타나 보고관의 후임엔 페루 교황청립 가톨릭대학의 엘리자베스 살몬 민주주의 인권연구소 소장이 내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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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 단신]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 고별 방한
    • 입력 2022-07-02 08:04:57
    • 수정2022-07-02 09:3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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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부터 활동하고 있는 토마스 오헤아 킨타나 유엔 북한인권 특별 보고관이 다음 달 퇴임을 앞두고 지난달 27일부터 사흘간 우리나라를 고별 방문했습니다.

킨타나 특별보고관은 강원도 철원군 접경지역 방문을 시작으로 서해 공무원 피살사건 피해자 유족 면담, 서울대 특강, 통일부와 외교부 고위관계자 면담 등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킨타나 보고관의 후임엔 페루 교황청립 가톨릭대학의 엘리자베스 살몬 민주주의 인권연구소 소장이 내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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