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향토기업 ‘신일정밀’ 노사분규 타결
입력 2022.07.02 (21:48)
수정 2022.07.02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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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 인상과 근로 환경 개선 등을 놓고 2020년 10월부터 노사가 극심한 갈등을 빚었던 강릉 향토기업인 신일정밀의 노사분규가 타결됐습니다.
신일정밀과 전국금속노동조합 신일정밀지회는 지난달 30일 단체협약을 맺고, 근로자 임금 인상과 임금피크제 유보, 조합 활동 보장 등을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회사 안에 있던 CCTV는 모두 철거했고, 근로환경 개선 등에도 합의했습니다.
신일정밀과 전국금속노동조합 신일정밀지회는 지난달 30일 단체협약을 맺고, 근로자 임금 인상과 임금피크제 유보, 조합 활동 보장 등을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회사 안에 있던 CCTV는 모두 철거했고, 근로환경 개선 등에도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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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 향토기업 ‘신일정밀’ 노사분규 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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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02 21:48:52
- 수정2022-07-02 21:50:09
임금 인상과 근로 환경 개선 등을 놓고 2020년 10월부터 노사가 극심한 갈등을 빚었던 강릉 향토기업인 신일정밀의 노사분규가 타결됐습니다.
신일정밀과 전국금속노동조합 신일정밀지회는 지난달 30일 단체협약을 맺고, 근로자 임금 인상과 임금피크제 유보, 조합 활동 보장 등을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회사 안에 있던 CCTV는 모두 철거했고, 근로환경 개선 등에도 합의했습니다.
신일정밀과 전국금속노동조합 신일정밀지회는 지난달 30일 단체협약을 맺고, 근로자 임금 인상과 임금피크제 유보, 조합 활동 보장 등을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회사 안에 있던 CCTV는 모두 철거했고, 근로환경 개선 등에도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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