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호 태풍 ‘에어리’ 북상…“제주 영향 없을 듯”
입력 2022.07.03 (21:30)
수정 2022.07.03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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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호 태풍 '에어리'가 일본 규슈로 향할 것으로 예측되면서 제주에는 직접 영향을 주지 않을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태풍 '에어리'가 모레 새벽 서귀포 남동쪽 190km까지 북상한 뒤 일본 규슈에 상륙할 것으로 보여 직접 영향권에 들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다만 태풍의 영향으로 남쪽 바깥 먼바다에 태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너울성 파도에 주의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한편 태풍 앞쪽의 비구름 영향으로 비가 내리기 시작해 모레까지 동부와 남부, 산지에는 최고 80mm, 북부와 서부는 5에서 40mm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기상청은 태풍 '에어리'가 모레 새벽 서귀포 남동쪽 190km까지 북상한 뒤 일본 규슈에 상륙할 것으로 보여 직접 영향권에 들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다만 태풍의 영향으로 남쪽 바깥 먼바다에 태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너울성 파도에 주의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한편 태풍 앞쪽의 비구름 영향으로 비가 내리기 시작해 모레까지 동부와 남부, 산지에는 최고 80mm, 북부와 서부는 5에서 40mm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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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호 태풍 ‘에어리’ 북상…“제주 영향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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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03 21:30:32
- 수정2022-07-03 22:07:50

제4호 태풍 '에어리'가 일본 규슈로 향할 것으로 예측되면서 제주에는 직접 영향을 주지 않을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태풍 '에어리'가 모레 새벽 서귀포 남동쪽 190km까지 북상한 뒤 일본 규슈에 상륙할 것으로 보여 직접 영향권에 들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다만 태풍의 영향으로 남쪽 바깥 먼바다에 태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너울성 파도에 주의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한편 태풍 앞쪽의 비구름 영향으로 비가 내리기 시작해 모레까지 동부와 남부, 산지에는 최고 80mm, 북부와 서부는 5에서 40mm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기상청은 태풍 '에어리'가 모레 새벽 서귀포 남동쪽 190km까지 북상한 뒤 일본 규슈에 상륙할 것으로 보여 직접 영향권에 들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다만 태풍의 영향으로 남쪽 바깥 먼바다에 태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너울성 파도에 주의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한편 태풍 앞쪽의 비구름 영향으로 비가 내리기 시작해 모레까지 동부와 남부, 산지에는 최고 80mm, 북부와 서부는 5에서 40mm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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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람 기자 g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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