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강·낙동강 ‘강변여과수 개발’ 예타 통과
입력 2022.07.03 (21:33)
수정 2022.07.03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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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황강과 창녕 강변 여과수를 개발해 하루 평균 90만 톤의 물을 경남 동부와 부산 지역에 공급하는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습니다.
환경부는 올해 하반기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해 2028년까지 취수시설과 102.2km 길이의 관로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경남과 부산 자치단체가 물 공동 사용 협약을 체결해야 하고, 주민 반발을 설득해야 해 갈등이 예상됩니다.
환경부는 올해 하반기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해 2028년까지 취수시설과 102.2km 길이의 관로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경남과 부산 자치단체가 물 공동 사용 협약을 체결해야 하고, 주민 반발을 설득해야 해 갈등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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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강·낙동강 ‘강변여과수 개발’ 예타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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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03 21:33:43
- 수정2022-07-03 21:50:51
합천 황강과 창녕 강변 여과수를 개발해 하루 평균 90만 톤의 물을 경남 동부와 부산 지역에 공급하는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습니다.
환경부는 올해 하반기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해 2028년까지 취수시설과 102.2km 길이의 관로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경남과 부산 자치단체가 물 공동 사용 협약을 체결해야 하고, 주민 반발을 설득해야 해 갈등이 예상됩니다.
환경부는 올해 하반기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해 2028년까지 취수시설과 102.2km 길이의 관로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경남과 부산 자치단체가 물 공동 사용 협약을 체결해야 하고, 주민 반발을 설득해야 해 갈등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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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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