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바다여행선 참돌고래 2천여 마리 발견
입력 2022.07.03 (22:48)
수정 2022.07.03 (22:5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고래바다여행선이 오늘 오전 11시 25분쯤 장생포 남동쪽 20㎞ 해상에서 참돌고래떼 2천여 마리를 발견했습니다.
고래바다여행선이 지난 4월 정기운항을 시작한 이후 고래떼를 발견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울산 남구도시관리공단은 최근 무더위로 해수 온도가 상승하면서 돌고래가 좋아하는 먹이들이 장생포 해안 쪽으로 이동하고 있어 고래 발견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고래바다여행선이 지난 4월 정기운항을 시작한 이후 고래떼를 발견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울산 남구도시관리공단은 최근 무더위로 해수 온도가 상승하면서 돌고래가 좋아하는 먹이들이 장생포 해안 쪽으로 이동하고 있어 고래 발견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고래바다여행선 참돌고래 2천여 마리 발견
-
- 입력 2022-07-03 22:48:38
- 수정2022-07-03 22:55:12
고래바다여행선이 오늘 오전 11시 25분쯤 장생포 남동쪽 20㎞ 해상에서 참돌고래떼 2천여 마리를 발견했습니다.
고래바다여행선이 지난 4월 정기운항을 시작한 이후 고래떼를 발견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울산 남구도시관리공단은 최근 무더위로 해수 온도가 상승하면서 돌고래가 좋아하는 먹이들이 장생포 해안 쪽으로 이동하고 있어 고래 발견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고래바다여행선이 지난 4월 정기운항을 시작한 이후 고래떼를 발견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울산 남구도시관리공단은 최근 무더위로 해수 온도가 상승하면서 돌고래가 좋아하는 먹이들이 장생포 해안 쪽으로 이동하고 있어 고래 발견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
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주아랑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