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여성 공무원 비율 53.8%…전국 1위
입력 2022.07.04 (07:50)
수정 2022.07.04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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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여성 공무원 비율이 53.8%로, 전국 자치단체 중 1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가 공개한 '지자체 여성 공무원 인사통계'를 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부산시와 16개 기초단체의 여성 공무원 수가 9천 158명, 비율로 보면 53.8%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여성 공무원 비율은 부산에 이어 서울 51.6%, 인천 51.3% 등 순이었습니다.
또 '5급 이상 여성 관리자' 역시 부산이 602명 즉, 37.4% 비율로, 전국 1위였습니다.
행정안전부가 공개한 '지자체 여성 공무원 인사통계'를 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부산시와 16개 기초단체의 여성 공무원 수가 9천 158명, 비율로 보면 53.8%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여성 공무원 비율은 부산에 이어 서울 51.6%, 인천 51.3% 등 순이었습니다.
또 '5급 이상 여성 관리자' 역시 부산이 602명 즉, 37.4% 비율로, 전국 1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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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여성 공무원 비율 53.8%…전국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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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04 07:50:11
- 수정2022-07-04 09:08:53
부산의 여성 공무원 비율이 53.8%로, 전국 자치단체 중 1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가 공개한 '지자체 여성 공무원 인사통계'를 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부산시와 16개 기초단체의 여성 공무원 수가 9천 158명, 비율로 보면 53.8%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여성 공무원 비율은 부산에 이어 서울 51.6%, 인천 51.3% 등 순이었습니다.
또 '5급 이상 여성 관리자' 역시 부산이 602명 즉, 37.4% 비율로, 전국 1위였습니다.
행정안전부가 공개한 '지자체 여성 공무원 인사통계'를 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부산시와 16개 기초단체의 여성 공무원 수가 9천 158명, 비율로 보면 53.8%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여성 공무원 비율은 부산에 이어 서울 51.6%, 인천 51.3% 등 순이었습니다.
또 '5급 이상 여성 관리자' 역시 부산이 602명 즉, 37.4% 비율로, 전국 1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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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준철 기자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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