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러, 동부 거점 리시찬스크 점령…탈환 나설 것”
입력 2022.07.04 (12:22)
수정 2022.07.04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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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군이 현지시각 3일 동부 루한스크주의 최후 거점인 리시찬스크를 러시아 측에 빼앗겼다고 확인했습니다.
우크라이나군 당국자는 "거센 전투 끝에 기존 거점과 전선에서 부득불 물러나게 됐다"면서 "병사들의 생명을 보전하기 위해 철수를 결정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전술적 후퇴일 뿐이라면서 신형, 장사정 무기를 확보하는 대로 탈환에 나설 것이라고 국민에 약속했습니다.
우크라이나군 당국자는 "거센 전투 끝에 기존 거점과 전선에서 부득불 물러나게 됐다"면서 "병사들의 생명을 보전하기 위해 철수를 결정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전술적 후퇴일 뿐이라면서 신형, 장사정 무기를 확보하는 대로 탈환에 나설 것이라고 국민에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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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러, 동부 거점 리시찬스크 점령…탈환 나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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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04 12:22:00
- 수정2022-07-04 12:29:46
우크라이나군이 현지시각 3일 동부 루한스크주의 최후 거점인 리시찬스크를 러시아 측에 빼앗겼다고 확인했습니다.
우크라이나군 당국자는 "거센 전투 끝에 기존 거점과 전선에서 부득불 물러나게 됐다"면서 "병사들의 생명을 보전하기 위해 철수를 결정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전술적 후퇴일 뿐이라면서 신형, 장사정 무기를 확보하는 대로 탈환에 나설 것이라고 국민에 약속했습니다.
우크라이나군 당국자는 "거센 전투 끝에 기존 거점과 전선에서 부득불 물러나게 됐다"면서 "병사들의 생명을 보전하기 위해 철수를 결정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전술적 후퇴일 뿐이라면서 신형, 장사정 무기를 확보하는 대로 탈환에 나설 것이라고 국민에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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