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동, 전주시의장 선출…박형배 의원, ‘의장 후보 사퇴 촉구’

입력 2022.07.04 (19:13) 수정 2022.07.04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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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소유 회사의 불법 수의계약 논란으로 시민사회단체 등의 반발을 산 민주당 이기동 전주시의원이 전반기 시의장에 선출됐습니다.

이기동 신임 시의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더 낮은 자세로 시민의 행복을 위해 뛰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민주당 박형배 시의원은 감사원 감사 결과를 보면 명백한 일감 몰아주기 였다고 주장하며, 이기동 의원의 의장 후보 사퇴를 촉구하는 1인 시위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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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기동, 전주시의장 선출…박형배 의원, ‘의장 후보 사퇴 촉구’
    • 입력 2022-07-04 19:13:08
    • 수정2022-07-04 21:24:44
    뉴스7(전주)
가족 소유 회사의 불법 수의계약 논란으로 시민사회단체 등의 반발을 산 민주당 이기동 전주시의원이 전반기 시의장에 선출됐습니다.

이기동 신임 시의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더 낮은 자세로 시민의 행복을 위해 뛰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민주당 박형배 시의원은 감사원 감사 결과를 보면 명백한 일감 몰아주기 였다고 주장하며, 이기동 의원의 의장 후보 사퇴를 촉구하는 1인 시위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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