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 “우범기 전주시장 공약, 예산 낭비에 환경 훼손”
입력 2022.07.04 (19:17)
수정 2022.07.04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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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환경운동연합은 우범기 전주시장의 공약이 예산 낭비에 환경을 훼손하는 등 시대에 역행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우 시장의 공약에는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 중립 정책이 없고, 예산 낭비와 환경 훼손이 우려되는 토건사업이 주를 이루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종합경기장과 옛 대한방직 터 개발, 황방산 터널, 첫 마중길과 호남제일문 지하차도 건립 등에 우려를 나타내며, 다음 달 공약사업 확정 전까지 전문가 등과 함께 수정, 보완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우 시장의 공약에는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 중립 정책이 없고, 예산 낭비와 환경 훼손이 우려되는 토건사업이 주를 이루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종합경기장과 옛 대한방직 터 개발, 황방산 터널, 첫 마중길과 호남제일문 지하차도 건립 등에 우려를 나타내며, 다음 달 공약사업 확정 전까지 전문가 등과 함께 수정, 보완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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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단체 “우범기 전주시장 공약, 예산 낭비에 환경 훼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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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04 19:17:35
- 수정2022-07-04 20:07:28
전북환경운동연합은 우범기 전주시장의 공약이 예산 낭비에 환경을 훼손하는 등 시대에 역행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우 시장의 공약에는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 중립 정책이 없고, 예산 낭비와 환경 훼손이 우려되는 토건사업이 주를 이루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종합경기장과 옛 대한방직 터 개발, 황방산 터널, 첫 마중길과 호남제일문 지하차도 건립 등에 우려를 나타내며, 다음 달 공약사업 확정 전까지 전문가 등과 함께 수정, 보완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우 시장의 공약에는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 중립 정책이 없고, 예산 낭비와 환경 훼손이 우려되는 토건사업이 주를 이루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종합경기장과 옛 대한방직 터 개발, 황방산 터널, 첫 마중길과 호남제일문 지하차도 건립 등에 우려를 나타내며, 다음 달 공약사업 확정 전까지 전문가 등과 함께 수정, 보완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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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기자 elpis1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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