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일부 고교 생기부 작성 허술”
입력 2022.07.04 (21:45)
수정 2022.07.04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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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 일부 고등학교의 학교생활기록부 관리가 허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이 발표한 감사 결과 자료를 보면 A 고교와 B고교에서 각각 9명의 학생이 결석했지만 모두 체험활동에 참여한 것처럼 부적정하게 생기부를 작성한 것으로 드러나 기관 주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또 C 고등학교에서는 사전 배점 기준과 다르게 일부 수행평가를 한 사실도 적발돼 해당 교사들에게 주의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이 발표한 감사 결과 자료를 보면 A 고교와 B고교에서 각각 9명의 학생이 결석했지만 모두 체험활동에 참여한 것처럼 부적정하게 생기부를 작성한 것으로 드러나 기관 주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또 C 고등학교에서는 사전 배점 기준과 다르게 일부 수행평가를 한 사실도 적발돼 해당 교사들에게 주의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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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교육청 “일부 고교 생기부 작성 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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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04 21:45:13
- 수정2022-07-04 21:53:26
전남지역 일부 고등학교의 학교생활기록부 관리가 허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이 발표한 감사 결과 자료를 보면 A 고교와 B고교에서 각각 9명의 학생이 결석했지만 모두 체험활동에 참여한 것처럼 부적정하게 생기부를 작성한 것으로 드러나 기관 주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또 C 고등학교에서는 사전 배점 기준과 다르게 일부 수행평가를 한 사실도 적발돼 해당 교사들에게 주의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이 발표한 감사 결과 자료를 보면 A 고교와 B고교에서 각각 9명의 학생이 결석했지만 모두 체험활동에 참여한 것처럼 부적정하게 생기부를 작성한 것으로 드러나 기관 주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또 C 고등학교에서는 사전 배점 기준과 다르게 일부 수행평가를 한 사실도 적발돼 해당 교사들에게 주의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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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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