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을’ 강훈식, ‘이재명과 차별화’로 당권 행보
입력 2022.07.04 (21:52)
수정 2022.07.04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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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당권 도전을 선언한 아산을 강훈식 의원이 이재명 의원과 차별화를 시도하며 본격적인 당권 행보에 나서고 있습니다.
친이재명계로 분류되는 강 의원은 어제(3일) "제가 모든 걸 걸었던 대선후보가 연고도, 명분도 없는 지역의 보궐선거에 출마했다"고 말한 데 이어 오늘(4일)은 KBS 라디오에 출연해 "그분이 꼭 대표가 돼야 한다고 생각했다면 제가 출마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각을 세웠습니다.
충청권에서는 강 의원 외에 친문으로 분류되는 대전 서을 박범계 의원의 출마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친이재명계로 분류되는 강 의원은 어제(3일) "제가 모든 걸 걸었던 대선후보가 연고도, 명분도 없는 지역의 보궐선거에 출마했다"고 말한 데 이어 오늘(4일)은 KBS 라디오에 출연해 "그분이 꼭 대표가 돼야 한다고 생각했다면 제가 출마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각을 세웠습니다.
충청권에서는 강 의원 외에 친문으로 분류되는 대전 서을 박범계 의원의 출마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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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을’ 강훈식, ‘이재명과 차별화’로 당권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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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04 21:52:13
- 수정2022-07-04 22:13:31
더불어민주당 당권 도전을 선언한 아산을 강훈식 의원이 이재명 의원과 차별화를 시도하며 본격적인 당권 행보에 나서고 있습니다.
친이재명계로 분류되는 강 의원은 어제(3일) "제가 모든 걸 걸었던 대선후보가 연고도, 명분도 없는 지역의 보궐선거에 출마했다"고 말한 데 이어 오늘(4일)은 KBS 라디오에 출연해 "그분이 꼭 대표가 돼야 한다고 생각했다면 제가 출마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각을 세웠습니다.
충청권에서는 강 의원 외에 친문으로 분류되는 대전 서을 박범계 의원의 출마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친이재명계로 분류되는 강 의원은 어제(3일) "제가 모든 걸 걸었던 대선후보가 연고도, 명분도 없는 지역의 보궐선거에 출마했다"고 말한 데 이어 오늘(4일)은 KBS 라디오에 출연해 "그분이 꼭 대표가 돼야 한다고 생각했다면 제가 출마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각을 세웠습니다.
충청권에서는 강 의원 외에 친문으로 분류되는 대전 서을 박범계 의원의 출마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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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석 기자 yesiwi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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