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특보’ 온열 질환 잇따라…내일도 폭염 속 소나기

입력 2022.07.04 (21:53) 수정 2022.07.04 (21: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북 14개 모든 시군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지난 주말에만 전북에서 10명이 온열 질환에 걸린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그제(2) 오후 완주군 삼례읍에서는 70대 남성이 밭 일을 한 뒤 의식을 잃고 쓰러졌으며, 임실군에서는 40대 남성이 운동을 한 뒤 근육 경련 증세를 보였습니다.

내일도 낮 최고 기온이 30도에서 33도 분포로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곳에따라 소나기가 5에서 40밀리미터, 많은 곳은 60밀리미터 이상 내리겠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폭염특보’ 온열 질환 잇따라…내일도 폭염 속 소나기
    • 입력 2022-07-04 21:53:57
    • 수정2022-07-04 21:58:34
    뉴스9(전주)
전북 14개 모든 시군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지난 주말에만 전북에서 10명이 온열 질환에 걸린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그제(2) 오후 완주군 삼례읍에서는 70대 남성이 밭 일을 한 뒤 의식을 잃고 쓰러졌으며, 임실군에서는 40대 남성이 운동을 한 뒤 근육 경련 증세를 보였습니다.

내일도 낮 최고 기온이 30도에서 33도 분포로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곳에따라 소나기가 5에서 40밀리미터, 많은 곳은 60밀리미터 이상 내리겠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